음악

저녁 한 때의 목장풍경 / 위키리

버들뫼 2008. 5. 16. 11:43




      저녁 한 때의 목장풍경 / 위키리


      끝없는 벌판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물들어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속엔
      아련한 그리움 솟네

      뭉게구름 저편 산 너머론
      기러기 떼 나르고
      양떼를 몰고 오는 언덕길에
      초생달 빛을 뿌리면
      구슬픈 피리소리 노래되어
      쓸쓸히 메아리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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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위키리 (이한필)

      출생 : 
      1936년 4월

      직업 : 
      국내가수

      학력 : 
      서라벌예술대학

      가족 : 
      누나 서양화가 이성자

      데뷔 : 
      1966년 '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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