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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浮石寺~부석사으 밤...

버들뫼 2014. 1. 13. 18:19

 

 

 

 

-浮石寺-

 

부석사(浮石寺)는 新羅 文武王 16년(676년)에 義湘이 王命을 받아 세운 華嚴宗

寺刹로서, 韓國에서 現存하는 가장 오래된 木造 建物이다.

慶尙北道 榮州市 浮石面 北地里 148번지의 鳳凰山 중턱에 있다.

浮石寺는 특히 義湘이 華嚴의 큰 가르침을 베풀던 곳으로, 義湘을

"浮石尊者"라 하고 그가 創始한 華嚴宗을 "浮石宗"이라 하는 것도 여기에서 由來한다.

1372년(恭愍王 21)에 住持가 된 원응국사(圓應國師)에 의해 많은 건물들이

다시 세워졌으며 몇 안 되는 高麗 時代 建築物인 浮石寺 無量壽殿이 有名하다.

 

전설 - 三浮石

三國遺事에 따르면, 義湘이 당나라 儒學을 마치고 歸國할 때

그를 흠모한 여인 선묘가 龍으로 變해 義湘이 신라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게 했고,

절터까지 따라와서 절을 세우는 것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본래 이 절터에는 私敎의 무리가 모여 있었는데, 義湘이 이 곳에 절을 세우려고하자 

선묘가 무거운 바위를 사교의 무리들의 머리 위로 띄워 이곳에 절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無量壽殿 옆에 큰 바위가 있는데,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선묘가 띄웠던 바위이며 아직도 떠 있다고 한다.

또한 무량수전 마루에 기왓장 크기의 조그마한 마루장이 있는데

용이 된 선묘가 그 속에서 무량수전을 받치고 있다고 한다.

 

寒天寺

 

 또한 浮石寺를 建立할 때 하루 종일 作業을 해 놓으면 밤새 무너지기를 2-3 차례를 겪고 있던

義湘의 꿈에 <龍머리부터 건물을 지으면 龍이 꼬리처서 建物을 무너뜨리니

 꼬리를 찾아 꼬리에 먼저 절을 지으라고> 現夢하여

그 꼬리부분에 지은 절이 <寒天寺>라하고 慶尙北道 醴泉郡 甘泉面 曾巨洞과

眞勺洞의 뒷산인 走馬山(一名 高芳山>에 있다.

 

선비화  

義湘祖師가 浮石寺를 지을 터를 찾아 小白山 기슭을 오를 때 지팡이 삼아 꺾어든 나뭇가지를

祖師堂 처마 아래에 꽂으며 비와 이슬을 맞지 않고도 잎과 꽃이 피어나면

자신의 靈魂이 살아있음을 알라고 한 선비화가 있고 이 나뭇잎을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허왕 된

소문으로 한때는 선비화가 몸살을 알타가 지금은 철창신세가 되어 자기 몸을 보호 하고 있다.

 

-浮石寺 부석사으 밤-

 

  

 

 

 

출처 : -문 경 새 재-
글쓴이 : 문경새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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