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주는 선물 동시 / 이영희 봄비는 고운 꽃을 피우려 보스보슬 내리고 봄바람은 잎을 틔우려 살랑살랑 나뭇가지에 내려앉는다. 봄빛은 엄마의 따스한 가슴처럼 반짝반짝 빛나면 파아란 언덕길에 아기 손 같은 여린 풀잎이 방긋방긋 미소를 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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