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뫼 2012. 4. 24. 14:02

숙 명

돌아선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남이 되어 떠나버린 사~람을
못견디게 괴로워도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떠나는 당신에게 할말 없지만
말못하고 돌아서는 이별의 눈물
이것이 운명이라면 그길을 가는 수밖에~

돌아선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남이 되어 떠나버린 사~람을
잊지못해 괴로워도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떠나는 당신에게 할말 없지만
말못하고 돌아서는 이별의 눈물
이것이 숙명이라면 그길을 가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