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처녀/박일남(1968)♣
울릉도 뱃사공아 말 물어보자
내 고향 내 집에는 어머님은 안녕하신지
성인봉에 달이 뜨면 님이 오실까
두손 모아 달님에게 빌고있는
아 ~ 정든 님도 (아, 정든 님도)
정든 님도 잘 있느냐
뱃길도 천리 길 물길도 천리 길
노 젓는 뱃사공아 고향 길이 멀고멀구나
동백꽃이 다시 피면 님이 오실까
손꼽아 기다리는 고향 처녀야
아 ~ 가고싶네 (아, 가고 싶네)
울릉도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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