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용빈 아네모네 가요무대 20130408.swf
1♬,아네모네는 피는데아네모네는 지는데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 져도 달이 떠도 가슴 깊이 새겨진허무한 그 사랑은 전할 길은 없는가(아 ~ ~~~ 아 ~ ~~~)2♬,이슬에 젖은 꽃송이아네모네는 지는가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허무한 그 사랑은 달랠 길은 없는가
아네모네의 전설
여러분 아네모네에는 전설이 두 가지나 있다네요.
한 개는 꽃에 여신 플로라에게는 아네모네라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시녀가 있었데요
그래서 플로라의 남편인 제프로스가 아네모네에게
푹 빠져버린 거예요.
때문에 플로라가 분노하여 아네모네를포모누의
궁전으로추방시켜버렸데요.
하지만 제프로스는 플로라의 눈을 속여 가며
아네모네와 사랑을 속삭였데요.
화가 난 플로라가 제비로 변신해서 그곳으로 가보니
아네모네와 제프로스가 사이좋게 있 더래요.
그래서 플로라는 노여움을 참지 못하고
아네모네를 꽃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바람의 신인 제프로스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이 꽃이 되어버리자
그녀를 잊지 못 해서 봄이 되면 언제나 부드러운
바람을보내서화려한꽃을피우게햇데요.
그래서 아네모네의 별명이 [바람의 꽃]이라네요.
또한 개는, 미의 여신 비너스가
자신의아들큐피트의화살에가슴을다쳐
'아도니스'라는 청년에게 사랑에 빠졌습니다.그런데 아도니스는 사냥을 무척 좋아하는
청년이라서여신비너스는언제나그아함께이산저산을
돌아다니며사냥을하러다녓데요.그러던어느날산돼지사냥에간아도니스가
돼지에게 창을던졋는데빗나가고말았데요.
제대로 성이 난 산돼지가 아도니스를공격하고
아도니스는빨간피를흘리며죽어갔데요.비너스는 아도니스의 시체를 껴안고는
슬픔에참지못하고눈물을흘렷데요.
그리고 비너스는 "그대가 흘린 이 피는 빨간 꽃이 되어
봄이 오면 언제나 다시 아름답게 피어날 것입니다!"라며
아도니스의 피와 신주를 섞어 꽃을 만들었데요.그리고 훗날 사람들은 봄바람을 타고 잠깐
피었다가 바람을 타고 져 버리는
이 꽃을 '아네모네'라고 불렀다고 하네요.아네모네의 꽃말
기대,기다림,사랑의 괴로움 허무한 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
사랑의 쓴맛
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어요.당신을 사랑하니까 저의 모든것을 드릴게요.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거예요.비록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더라도 전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