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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호의밤/파란이별의글씨<2011,Aug27>장총무님노래

버들뫼 2011. 9. 2. 22:50

 

파란 이별의 글씨 /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가슴일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가슴일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