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심청(孝女沈淸)
(강숙자(대사)/김용만/김부자/하춘화)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인당수 푸른물결 넘실 거릴 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손모아 신령님께 울어 빌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령도＜2014,May3~4＞2 (0) | 2014.05.11 |
|---|---|
| 백령도＜2014,May3~4＞1 (0) | 2014.05.11 |
| 백령도＜2014,May3~4>진촌리 (0) | 2014.05.08 |
| 백령도＜2014,May3~4＞소청도~백령도뱃길 (0) | 2014.05.08 |
| 강화도＜2014,May3~4＞1 마니산 (0) | 2014.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