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건설공고" 의 "와룡매(臥龍梅)" 는 학교정문에서 본관까지 약 500m 도로 양쪽에 평균수령 90세 정도의 "고매(古梅)" 나무들 50여그루와 15년생 30여그루가 줄지어 서 있고, "건설공고" 의 전신인 "김해농고" 시절 당시에 재직하던 일본인 교사가 "매화나무" 를 심어 지금에 이른다고 하며, 이곳 매화나무들은 고목들이라 마치 "용(龍)" 이 누워서 꿈틀거리는 형상을 하고 있다는 데서 "와룡매(臥龍梅)" 라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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