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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냥

버들뫼 2008. 8. 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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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 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맘으로 편안한 인연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생명이었고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희망방 회원님! 안녕하세요? 입추 말복을 뒤로한지 꽤 지났는데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은 가는세월이 아쉬워 마지막 몸부림인가 싶군요. 폭염에 시달려 삶에 리듬마저 잃어 휴가따위는 상상도 못하신건 아닌지요. 머지않아 가을문턱인 처서가 조금은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 그냥 스치기엔 너무도 아쉬워 낭만이 있고 주변 경치와(청남대) 함께 어우러진 충남 대청땜아래에 여러님들과 함께 쉬어가고파 자리를 마련 하여 정성껏 모시고자 합니다. 모든 여건과 시간이 원만 하시면 한번쯤 다녀가심도 괜찮을 싶어 알림합니다. ((8월 15~16 양일간)) 희망방 (우정에 만남방) 참고하시고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 무더위 슬기롭게 잘 지내시고 변함없는 40~50대여 희망을! 많은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만남이 좋아 / 쓸남이 드림